국가회계관리시스템 '에듀파인' 도입에 반대하며 오는 25일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에 대해 정부가 강경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강조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함께 '유치원 공공성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에듀파인 집단거부 움직임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중이다.

당국은 사립유치원들이 에듀파인 도입을 거부할 경우 '행정처분-감사-형사고발' 등의 3단계 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또 유치원 집단 휴·폐원 시에는 유아 학습권을 위협하는 행동으로 보고 경찰청,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와 공조해 엄정히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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