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민간단체 교류를 위해 창설된 남과 북의 ‘민화협’이 3일과 4일 금강산에서 남북 민화협 연대 및 상봉대회를 한다. 민화협의 상봉행사는 2008년 이후 10년 만이다. 남측 민화협(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는 남측의 대북 시민단체들의 연합체 성격으로 1998년 창설됐다. 북측 민화협(민족화해협의회)은 남측의 민간단체들과의 교류를 위해 설립된 단체다. 남측 민화협 관계자는 “이념과 정파를 뛰어넘어 민간교류 확대를 위해 민화협이 창설된 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며 “올해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마련된 남북 화해 분위기를 민간차원에서 이어가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181103091956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