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이번 경기도 감사 작년 8월에 발표된 것에 봐도 운영비를 가지고 벤츠 이상의 승용차를 리스한 보증금과 사용료, 보험료들이 나갔다는 게 한 7700만 원 된다고 하더라고요. 또 요양원장들이 나이트클럽도 가시고 골프장, 개인 여행, 자녀 해외여행, 자녀 교육비까지 해서 실제로 경기도에서만 밝혀진 것만 해도 111곳에 305억이라고 들었습니다.

◇ 김현정> 그러니까 요양원 운영비 항목으로 잡아놓고 거기에 영수증은 나이트클럽 유흥비, 골프장 이용료, 개인 여행비. 이런 게 한 1800여만 원 쓴 걸로 들어 있는 경우도 있었고.

◆ 전지현> 그리고 이걸로 성형외과도 다녀오셨다고 하고요. 그리고 유아 의류. 그러니까 손주들 옷도 샀겠죠. 술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비일비재하게 개인 돈처럼 사용됐다고 들었습니다.

◇ 김현정> 아니, 요양원에 계시는 노인분들이 골프장 가서 골프 치셨을 것 같지는 않고 나이트클럽 가셨을 일은 더더욱 없는데.

◆ 전지현> 그럼요.

◇ 김현정> 그게 다 운영비로 잡혀 있었다?

◆ 전지현> 네.

◇ 김현정> 이분들은 '내 사유 재산 가지고 내가 거기서 얻는 수익으로 개인 여행 가면 어떠.' 하실 텐데. 개인 여행 가실 수 있죠. 가실 수 있지만 그럼 여기 회계 항목에다 그걸 집어넣으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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