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주차장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전 남편이 오랫동안 피해자인 아내와 딸들에게 가정폭력을 행사한 것이 알려지면서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특히 가족들이 사건이 일어나기 몇 년 전부터 전 남편을 경찰에 신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참극이 발생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전문가들은 가정폭력 사건의 경우 초기 경찰 수사 단계에서 격리, 접근금지 등을 비롯해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24일 이씨의 발인이 진행된 강서구 한 장례식장에서 만난 피해자의 둘째 딸 김모씨(22)는 아버지 김모씨(48)가 이씨를 비롯해 가족들에게 살해위협과 폭력을 일삼아 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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