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사진) 전 대통령의 사자(死者)명예훼손 사건 2차 공판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그가 이번에도 건강을 이유로 불출석할 것이란 관측이 유력하게 제기된다. 법원이 구인장을 발부해 강제구인을 시도하더라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례에서 보듯 전 전 대통령을 법정에 출석시키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순자 "광주 내려가면 안전이 가장 걱정"

6일 광주지법에 따르면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관한 허위사실을 퍼뜨려 희생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 전 대통령 재판이 7일 오후 2시30분 열린다. 이번 공판은 지난해 1차 공판에 이은 2차 공판으로 전 전 대통령은 첫 공판에는 알츠하이머병 등 건강 악화를 들어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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