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언 제조기로도 유명한 아소 다로(麻生太郞·사진)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세계에서 이웃 나라와 사이좋으냐”며 “우호란 수단에 불과하다”고 한·일 대립을 강조했다.

아소 부총리는 일본 시사 월간지 문예춘추(文藝春秋) 최신호(2020년 1월호) 인터뷰에서 “‘이웃 나라니 한국과 사이좋게 지내자’라는 식의 일부 논조가 있지만 세계에서 이웃 나라와 관계가 좋은 나라가 있느냐”며 “그런 것을 말하면 외국에 살아보지 못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웃 나라와는 이해가 충돌한다”며 “인도나, 미얀마도 국경을 접하고 있는 중국과 사이가 좋지 않다”며 “인도네시아 …베트남…현안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본과 중국의 관계도 같다”며 “일·중우호라고 말하지만 우호는 단순히 수단에 불과하다”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222110829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