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롯데쇼핑 앞세워 한국서 '대박' 공생관계
롯데쇼핑 8년간 배당금 1641억 투자금의 13.9배 회수
일본과 공동경영 하면서… "한국 판매가 결정은 일본 몫"


유니클로는 그동안 제품을 일본보다 최고 32% 가량 비싸게 판매하며 한국 소비자에게 폭리를 취해왔다. 게다가 동남아 등지에서 생산한 제품을 한국으로 직수입하면 될 것을 일본 유니클로를 통해 우회수입하면서 수입대행 수수료까지 받아가며 한국 법인의 이익을 가로채갔다.

한국 유니클로를 운영하고 있는 에프알엘코리아가 이처럼 한국 소비자를 우롱하고 제도의 허점을 교묘하게 이용한데는 이 회사의 지분 49%를 출자한 롯데쇼핑이 일본 유니클로와 '한통속'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계관계자들의 진단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123&aid=0002209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