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인 백승주 의원은 북한이 발사한 이스칸데르급 미사일 2발은 '중거리 탄도미사일이다'며 이를 '단거리'로 표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유감이 있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한국당 차원의 유감표명(보도 내용 등)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트윗 등으로 알릴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백 의원은 29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북한이 쏜 미사일은 모두 600km를 날아갔기에 "미국과 러시아가 1987년에 규정한 중거리 핵전력 감축계획 조약에 따르면 500~5500km는 중거리 미사일이다"며 "(우리 정부가) 자꾸 단거리라고 하는데 국제 조약상 중거리미사일이다"고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729084813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