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억대 세금을 5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장기 체납자가 1만100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직 기업총수 등 사회지도층이 장기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장기 체납자들이 납부하지 않은 세금이 수십조원대에 달하지만 수년째 세금이 회수되지 않아 국고손실 규모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세청에 따르면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에 오른지 5년 이상된 개인·법인 체납자는 1만1051명으로 집계됐다. 개인은 6881명이었으며, 법인의 경우 4170곳이 장기 체납자로 기록됐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1&sid2=263&oid=421&aid=0003818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