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진구 부전역과 경남 창원시 마산역을 잇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총 51㎞)이 내년 6월 개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부산과 창원을 38분대에 출·퇴근을 할 수 있다. 여기에 내년 연말 부산~울산 복선전철(65.7㎞)도 개통되면 부산·울산·경남이 단일 생활권으로 변화가 예고된다.

지난 28일 부산시 강서구 범방동 ‘부전~마산 복선전철’ 3공구 건설현장. 부산신항 배후 도로의 다리 조만교 위로 철도 상판 연결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었다. 오는 6월부터는 철도 궤도를 까는 공사를 한다. 이곳에는 가칭 가락역사도 생긴다. 이 구간은 부산신항 배후 통과 도로 위에 90m 강아치교(강제로 만든 아치교)를 설치해 하부 도로의 간섭을 배제했다. 시행사 스마트레일(주) 김태선 이사는 “도로 간섭을 받지 않는 만큼 열차 속도는 빨라진다”고 했다. 내년 6월부터 이 철도에 준고속열차 1대(6량) 기준, 최대 승객 380명이 타고 시속 180㎞ 속도로 부전역과 마산역을 오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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