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결제도 가격 똑같아요. 단골들이 가격 다 아는데 카드 낸다고 더 받으면 장사 망할 일 있어요?"

7일 오전 찾은 경기도 부천 상동시장의 J떡집. 4장에 2500원인 쑥개떡을 집어들고 재난기본소득 카드 결제를 요구하며 "혹시 현금을 내면 더 싸냐"고 묻자 이런 답이 돌아왔다.

J 떡집 주인 신모씨 부부는 "여기 시장은 다 단골 장사"라며 "카드 수수료와 부가세 10% 아끼겠다고 돈 올려 받는 사람들은 뜨내기 장사치일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508061004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