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수차례 내용이 수정되며 논란이 된 '차례상 도전기' 기사와 관련해 기자가 친척 명칭을 뒤섞여 쓰는 실수를 해 일어난 일이라며 해명했다.

중앙일보는 7일 오후, 하루 전 보도한 <'명절 파업' 어머니 대신 '3대 독자' 차례상 첫 도전기> 기사 아래 '독자 여러분께 혼란을 겪으신 부분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올리며 관련 내용을 설명드리겠다'며 해명문을 올렸다.

중앙일보는 "최초 보도 내용에 담긴 삼촌·숙모·형수는 외삼촌, 외숙모, 외사촌형수 등 모두 기자의 어머니 쪽(외가) 식구를 뜻한다"며 "차례나 제사와 관련해 친가와 외가 쪽의 기억을 함께 쓰다 생긴 일이며 혼란을 없애기 위해 친가(고모·고모부) 쪽 얘기로만 수정했고, 이번엔 외할머니가 기자의 집으로 오셔서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차례도 별도로 지냈기 때문에 오해가 커졌다"고 덧붙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52&aid=0001250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