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개월된 딸을 돌보기 위해 소방관 동료들과 식사를 하다 일찍 귀갓길에 오른 40대 소방관이 대형참사로 번질 위기에서 시민들을 구했다.

인천중부소방서 송현119안전센터 정기영(41) 소방위는 9일 국민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8일 오후 8시11분쯤 집으로 귀가하던 길에 인천 동구 송현동 열쇠 제작 점포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했다”며 “옥내 소화전을 발견해 불을 끄면서 시민들에게 119 신고를 요청하고, 식사 중이던 고근식 팀장에게 지원을 요청해 참사를 막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109125745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