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유치원·초등학교 주변에서 유사 성매매 업소인 ‘키스방’을 운영하다 적발돼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A씨(32)는 현직 경찰관으로 재직 중이던 지난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가량 부산 진구의 한 유치원이 속한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에 키스방을 차렸다. A씨는 여성 종업원이 남성 손님에게 돈을 받고 유사 성행위를 하도록 알선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단속 과정에서 A씨는 경찰 신분을 숨겼다가 나중에 들통났고, 종업원인 C씨에게 실제 키스방 업주인 것처럼 허위로 진술시켜 경찰을 속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162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