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총수 일가에 일감을 몰아준 태광에 과징금 21억8000만원을 부과하고 이호진 전 태광산업 회장을 고발키로 했다.

17일 공정위에 따르면 태광 소속 19개 계열사는 총수 일가 소유 회사인 휘슬링락CC(티시스)로부터 김치를 대규모로 샀다. 휘슬링락CC는 영업 부진으로 지난 2013년 총수 일가 100% 소유 회사인 티시스에 합병됐다.

김기유 전 태광관광개발 대표이사는 2013년 12월 이 회장의 지시에 따라 휘슬링락CC에서 김치를 만들어 계열사들에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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