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자국어로 된 검색엔진으로 '데이터 주권'을 지켜낸 것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 미·중 거대 기업들이 잠식하고 있는 전 세계 인터넷 서비스 시장에서 끝까지 저항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출했다.

GIO는 18일 서울 중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사회학회·한국경영학회 공동 심포지엄에 대담자로 나와 "우리 손에 데이터를 갖고 있다는 것은 500년, 1000년이 지났을 때 선조들의 문화재를 누가 가졌느냐에 비견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네이버 덕에 후손들이 데이터를 잘 지키고 분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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