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객 차이 뚜렷..다만 '불매운동 재확산 기미' 공통적으로 감지
'위안부 조롱 의혹' 광고에 시민들 '격앙', "의도적으로 보인다"

#1. 지난 20일 오후 4시쯤 강남역 인근 유니클로 매장 안. 15살 정모군(강남구)은 들어서자마자 눈이 휘둥그레졌다. "야야, 생각보다 사람 많잖아"라고 또래 친구 2명을 보며 격앙된 목소리로 말했다.

1층 매장 안에선 약 30명이 쇼핑하고 있었다. 이중 60%는 한국인, 나머지는 외국인이었다. "손님이 얼마나 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자 들어왔다"는 정군은 '분'을 삭이지 못했다.

#2. 다음날 21일 오후 2시40분쯤 홍대 인근 유니클로 매장 안. 외국인 2명 외에는 쇼핑객이 전혀 없었다. 평일 낮이라 한산한가 싶었지만 그건 아니었다.


https://news.v.daum.net/v/20191022071003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