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통계에 이어서 일본의 무역통계에서도 강화된 '불매운동' 흔적이 담겼다. 일본의 3위 수출국인 한국이 물건을 덜 사는 등의 영향으로 일본은 석 달 연속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21일 일본 재무성은 9월 무역통계를 공개하고 총 수출 6조3685억엔, 수입 6조4915억엔으로 1230억엔(1조33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출이 열 달째 줄어들며 3개월 연속으로 무역적자를 봤다. 이날 블룸버그재팬에 따르면 시장은 540억엔의 흑자를 예상했으나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중국, 미국, 한국 등 상위 3개 수출상대국과 교역에서 좋지 않은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한국에 대한 무역 결과는 8월보다도 나빠졌다.


https://news.v.daum.net/v/20191021160905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