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한 명상수련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남성 시신에서 설탕물을 먹인 정황이 포착돼 해당 사건에 대한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경찰은 수련원 원장 등 관계자 3명을 긴급체포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시신을 매일 닦고, 설탕물을 먹였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제주지방경찰청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제주시 소재 명상수련원에서 A(57·전남)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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