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투자개방형병원(영리병원)인 제주 녹지국제병원이 제주도에 내국인 진료 제한 조건을 취소해달라며 행정소송을 청구했다.

제주도는 모기업인 중국 녹지그룹이 지난 14일 제주지방법원 전자소송사이트를 통에 '내국인 진료 금지' 개원 허가 조건을 취소해달라는 내용의 행정소송을 제기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해 12월5일 서귀포시 헬스케어타운 내에 있는 녹지국제병원에 대해 내국인 진료를 제한하는 조건으로 개설 허가를 내줬다. 이에 따라 녹지국제병원은 의료법에 명시된 3개월(90일) 내인 오는 3월4일부터 진료를 개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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