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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서 등산객들이 주는 먹이에 길들여진 새끼 반달가슴곰이 다시 포획돼 여생을 갇힌 채 살아가게 됐다.

4일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에 따르면 공단 측은 2017년 1, 2월생으로 추정되는 러시아에서 온 수컷 반달곰 RM-62(R은 러시아, M은 수컷)를 지난해 11월 지리산에 방사한 뒤 추적 관찰해왔다. 그러나 최근 등산객들이 건넨 페트병에 든 오미자 음료를 병째 들고 마시는 영상을 제보 받고 더 이상 방사가 어렵다고 판단해 지난달 19일 회수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69&aid=0000338963&sid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