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직원이 몰던 수레에 부딪혀 희귀병을 앓게 된 고객에게 업체와 직원 등은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22부(이동연 부장판사)는 오모씨(29)가 신세계푸드와 직원 김모씨, 이마트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들은 원고에게 77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오씨는 2015년 11월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이마트에서 쇼핑을 하다가 김씨가 옮기던 과일박스가 실린 수레의 모서리 부분에 왼쪽 발 아킬레스건이 찍히는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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