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이 아닌 ‘친형 강제입원’에 발목이 잡힌 이재명 경기지사가 반격에 나섰다. 이 지사는 4일 오전 페이스북에 (‘사건조작 직권남용 경찰’…검찰에 고발키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반격을 알렸다. 그는 수사 경찰과 지휘라인을 고발인 유착, 수사기밀 유출, 참고인 진술 강요, 영장신청 허위작성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1일 이재명 경기지사를 일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제기된 7가지 의혹 중 이 지사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적극적으로 부인해 온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등 3건을 ‘혐의가 있다’고 봤다. 반면 관심이 집중됐던 ‘여배우 스캔들’ 등 4건은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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