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을 집어삼킨 대형산불이 4일 오후 고성에서 시작한 이후 뜀 걸음보다 빠른 속도로 속초시 교동 강원진로교육원으로 번졌다.

이곳에는 진로상담·체험교육을 위해 3일 도착한 춘천 봄내중학교 학생 179명이 2박 3일 일정으로 머무르고 있었다.

불길이 고성에서 속초로 넘어온다는 뉴스가 나오자 진로교육원 교직원들은 급히 학생 대피에 나섰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745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