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조사단 감찰요청서 제출에 조사단 “독립성 침해” 여야 “아직도 민정수석으로 착각…도둑이 제발 저려”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이 김학의 사건 대검 진상조사단을 감찰하라고 대검찰청에 감찰요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검 조사단이 반발하고 나섰고,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해 정의당 민주평화당 등 야당이 곽 의원을 비판했다.

곽 의원은 8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 검찰을 향해 박영선 후보자 등이 ‘(김학의) 음란 동영상 CD와 사진’을 누구와 낄낄거리면서 돌려봤는지 즉시 수사하고, 대검 감찰부는 과거사 진상조사단에 대해 즉각 감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영선 장관은 지난달 2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제보받은 김학의 동영상 CD를 꺼내 황교안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보여준 적 있다”고 말했다. 박지원 의원은 해당 동영상 CD를 입수해 박영선 후보자와 공유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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