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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돌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을 설치하겠다고 밝히자 조선일보가 충견이라며 맹비난에 나섰다. 한 달 넘게 이어온 조국 전 장관 수사 땐 ‘엄정수사를 하고 있다’거나 검찰비난 세력을 나무라며 검찰을 편들던 조선일보는 검찰의 세월호 재수사를 계기로 논조가 돌변했다. 수사의 목표가 황교안이라는 얘기가 나오면서 세월호 재수사를 정치라고 폄훼하기도 했다.

조선일보는 7일자 사설 ‘세월호 또 우려먹겠다는 정권과 검찰, 해도 너무한다’에서 재판과정에서 참사 야기 원인이 빠짐없이 드러났는데, 더 이상 뭐가 더 필요한가라며 1기 특조위, 2기 특조위(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도 모자라 특별수사단까지 만들어 대대적으로 하겠다고 한다고 썼다. 조선일보는 “구체적으로 어떤 범죄 혐의를 수사한다는 것인지 알 수도 없다”며 “특수단을 만들겠다고 하지만 아무것도 더 나오지 않을 것을 검찰 스스로가 잘 알 면서도 수사하는 시늉을 내겠다면서 특수단을 만든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 “검찰의 온갖 행태를 봐왔지만 이렇게 황당한 것은 처음 보는 것 같다”고 비난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107172625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