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병원 진료서비스에 대한 불신을 해결하기 위해 동물병원 진료 표준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올해 안에 연구용역을 통해 전국 동물병원 4526개소(2018년 말 기준)에서 이뤄지는 진료현황을 조사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 사람의료에서 사용되는 용어 등 표준화된 진료항목 및 해외 동물진료체계 등을 조사해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사람 의료 분야에선 표준 진료 체계를 마련해 이용하고 있지만 아직 동물 의료에선 적용되지 않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반려동물 보험업 등 다양한 업계에서 동물병원 진료 표준화를 원하고 있어 올해 안에 관련 방안을 세우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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