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기자들 “사고 수습되기도 전에 유가족 취재 지시 내려와”… 전국언론노조 “본질과 관련이 없는 보도 자제 당부”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유가족 개인신상정보가 담긴 3장짜리 보고서가 SNS를 타고 언론사 기자들에게 배포됐다.

행정안전부는 31일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수습 상황보고[06:00]'라는 제목의 내부 문서를 관련 정부 부처와 기관에 배포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통상 재난이 나면 관련 정부 부처 및 기관들과 사고 자료를 공유한다. 내부 공유용으로 만들어 둔 자료인데 누가 유출했나. 기자들에게는 내부 문서를 따로 배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97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