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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견인 비글 ‘메이’가 폐사했다. ‘제2의 황우석’이라고 불리는 동물복제의 세계적인 권위자 이병천 서울대학교 수의학 교수의 실험실에서다.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11일 방송은 ‘복제견 메이의 기이한 죽음-거룩한 희생인가, 탐욕의 희생양인가’라는 주제로 동물복제 연구를 둘러싼 의혹을 조명했다.

메이는 2012년 10월 이 교수 연구팀이 체세포 복제에 성공하면서 탄생했다. 이듬해인 2013년 농림축산검역본부로 이관된 뒤 공무견 신분으로 인천공항센터에서 검역 탐지견 활동을 했다. 5년 동안 국가를 위해 일한 뒤 지난해 은퇴해 서울대로 이관됐다. 메이 같은 국가 사역견으로 동물실험을 하는 것은 불법이지만 메이는 다른 검역 탐지견 페브, 천왕이와 함께 실험실로 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197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