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브랜드 블루보틀(Blue Bottle)이 3일 한국에 진출했다.

블루보틀은 협회의 인증을 받은 특유의 스페셜티 커피를 판매하면서 ‘스타벅스’로 대표되는 기존의 커피체인점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커피광’이었던 클라리넷 연주자 제임스 프리먼이 상업적인 커피 사업과 잘못 볶은 원두에 실망해 신선하고 수준높은 커피를 직접 만들겠다며 샌프란시스코 친구 집 5평짜리 차고에서 시작한 카페가 바로 블루보틀이다. 이를 두고 뉴욕타임즈가 “스타벅스가 마이크로소프트라면 블루보틀은 애플”이라고 비교하면서 ‘커피계의 애플’로 입소문을 타게 됐다. 창립 이래 1억 2,000만 달러를 총 투자받았고 지난 2017년 9월 세계 최대의 식음료 회사인 네슬레에 인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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