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강원지역에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일어났을 당시 동물원으로 재빨리 달려가 동물 1000여 마리를 모두 구한 강릉시청 공무원들의 구조 활동이 뒤늦게 알려졌다. 공무원들은 소방차보다도 먼저 살수 가능한 방역차를 끌고 동물원으로 달려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강릉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자정쯤 강릉시청 축산과 직원들이 옥계면의 한 동물원으로 방역차를 끌고 달려왔다.

과거 옥계면 산업 계장에서 근무했던 최두순 계장은 4일 오후 7시 30분 산불 발생 소식 이후 불이 확산하자 인근 동물원이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백현빈 주무관, 이동희 주무관과 함께 동물원으로 달려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898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