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억울" vs 피해자 "엄벌해야"..국민참여재판에

주먹을 휘두른 주취자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상해를 입힌 소방관이 법정에 선다.

전주지법은 30대 소방관 A씨의 상해 사건을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소장에 따르면 전북 모 소방서 소방관인 A씨는 지난해 9월 19일 오후 7시 40분께 B(50)씨의 어머니로부터 '아들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A씨는 "전북대병원으로 후송해 달라"는 B씨의 요구를 받았으나 생체징후 측정 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자 "가까운 병원으로 데려다주겠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715152705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