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중고교생들이 경계성지능장애를 가진 또래 학생을 집단 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공갈과 특수절도교사, 공동상해, 주거침입 등의 혐의로 제주 서귀포 시내 한 고등학교 학생 17살 B군을 구속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공동폭행 등의 혐의로 중학생 16살 C군 등 16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B군은 지난해 12월 서귀포 시내 중학교 학생 16살 A군으로부터 445만 원을 갈취한데 이어 지난 2월에도 1700여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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