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심사하는 상에 바로 1계급 특진 혜택
노무현 정부 때 중단됐지만 MB정부 들어 바로 부활
작년 국감서 민주당 강창일·홍익표 의원 '부적절' 지적
경찰 검토 끝에 "다른 부처 유사 사례 많아..올해도 수상 방침"
일선 경찰들 "오해 살 거면 없애는 게 맞다"

조선일보가 주최해 경찰관에게 특진 혜택을 주는 '청룡봉사상'이 집권 여당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그대로 강행돼 논란이 예상된다.

청룡봉사상은 고문 수사관으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이 받았던 상으로 조선일보 편집국장과 사회부장이 심사위원으로 포함돼 있다. 보수 언론이 주최하고 심사하는 상에 경찰 1계급 특진까지 주어지는 것에 대해 꾸준히 문제 제기가 됐고, 여당 의원들도 수차례 개선을 촉구했다. 하지만 경찰은 올해도 공고를 내고 수상자를 선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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