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시간 검색어(실검) 조작과 악성 댓글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네이버의 한성숙 대표가 "실검, 댓글 관련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한 대표는 13일 서울 여의도 캔싱턴호텔에서 열린 '인터넷 기업 민‧관 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사회적 영향력에 대한 책임을 잘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한 한 대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관련한 단어를 실검 상위에 올리는 이른바 '실검전쟁'을 방치했다는 의원들의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이어 지난달 세상을 떠난 배우 겸 가수 고(故) 설리가 악성 댓글에 시달렸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네이버의 댓글 관리 역량이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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