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해마다 관광객 1천만명을 돌파하면서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전주 한옥마을이 위기를 맞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한번은 와볼 만하지만 두 번은 망설여진다"는 말로 대변되는 전주 한옥마을의 위기는 지나친 상업화와 정체성 상실 등에서 비롯됐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진단이다.

2009년부터 매달 한 번씩 이곳을 찾는다는 일본인 고구레 마코토(59·여)씨는 수년 전 그의 블로그 '전주, 첫눈에 반하다(http://ameblo.jp.jeonju)'를 통해 "어린 시절 뛰놀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자주 온다"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764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