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선윤 영남공고 이사장이 왕처럼 군림하며 학교를 통치했다고 보도했던 진실탐사그룹 <셜록>이 지난 3일 허 이사장이 기간제 여성 교사를 술 접대 자리에 동원했다는 사실을 추가 폭로했다.

셜록에 따르면 몇 해 전 영남공고에 재직했던 권모(당시 20대 중반)교사는 방과후 수업 도중 이상석 영남공고 교장(당시 교무부장)의 호출을 받았다. 그는 “6시까지 일을 마무리 하고 얼른 나오라”고 지시했다. 권 교사는 “교무부장이 수업 중에 불쑥 들어와 말하는 걸 보니 그럴만한 일이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권 교사는 학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수업을 일찍 끝냈다.


https://news.v.daum.net/v/20190808050049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