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을 제외한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이 17일 권역별 비례대표 75석 도입을 골자로 선거제도 개혁안에 합의했다. 여야 4당은 선거연령도 18세로 낮추기로 했다. 4당은 18일 합의 초안을 보고할 예정이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심상정 의원과 민주당 간사 김종민 의원, 바른미래당 간사 김성식 의원, 평화당 천정배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7시간에 걸친 회의 끝에 선거제 개편 합의안을 마련했다. 여야 4당은 앞서 합의한 대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적용하되 ‘지역구 225석(현 253석), 비례대표 75석(현 47석)’으로 의원 정수 300명을 유지하는 형태로 선거제를 개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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