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의 모든 틀은 내가 짰다” 단독 전화 인터뷰 클럽 버닝썬 이문호 대표, 마약검사는 자발적 협조 주장 “승리는 내 친구다. 내가 버닝썬의 틀을 짜고 나서 승리에게 함께하자고 제안을 했다. 나는 버닝썬 지분을 10% 가지고 있고, 승리는 20%를 갖고 있다” 이문호 클럽 버닝썬 대표(29)가 세간에 처음 등장한 것은 클럽 내 폭행사건이 발생한 지 두 달여가 지난 뒤인 2월 4일이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리고 “클럽 버닝썬은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즐겁게 어울릴 수 있을지 고민해 만들어낸 결과였다. 그러나 버닝썬이 설립 당시 취지와 다르게 세간에 비춰지고 있는 상황이 안타까웠고, 이러한 상황에서 클럽을 계속 운영하는 것은 버닝썬을 찾아주시는 분들에 대한 예의도 아니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오늘부로 클럽 버닝썬을 폐쇄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후 계속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 대표에 대한 조사는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 사이버수사대, 광역수사대 세 곳에서 동시다발로 진행되고 있다. 경찰은 이 대표에 대한 네 차례 참고인 조사를 벌인 이후 다섯 번째 조사에서 그의 신분을 피의자로 전환했다. 이 대표의 모발에서 마약성분이 검출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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