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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테이블 이용료 2억5000만 원”

아레나는 영업직원(MD)만 300명이 있다. 안내직원과 바텐더 등까지 더하면 직원 수가 400명에 이르는 초대형 클럽이다. 하루에만 1300∼1400명의 손님이 이곳을 찾는다. 본보는 전·현직 아레나 클럽 직원과 VIP 고객, 강남 일대 클럽 관계자들의 얘기를 통해 아레나를 들여다봤다.

아레나는 ‘남자는 돈, 여자는 외모’에 따라 급이 매겨지는 철저한 등급사회다. 남자 손님들은 좋은 테이블을 차지하기 위해 경매를 벌인다. 여자 손님은 외모에 따라 테이블을 공짜로 받기도 한다. 일명 ‘입뺀(입장 금지)’ 기준을 엄격히 적용해 손님의 외모 수준(속칭 ‘수질’) 유지에 공을 들인다. 강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업소 여성들을 아레나로 데려와 영업에 활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ews.v.daum.net/v/20190316030010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