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내라고 왔는데, 이거 세금이에요?"

고등학교 2학년인 황준혁 군은 12월 초 아파트 우편함에서 지로용지를 발견했습니다. 집집마다 꽂혀있는 걸 보고는 세금인가 하고 엄마에게 갖다 드렸지만 그건 '적십자 회비 통지서'였습니다. 대한적십자사가 보낸 지로용지를 처음 본 황 군은 인터넷 검색을 했고 많은 이들이 '이거 의무 납부인가요?'라는 질문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호기심이 생긴 황 군은 친구 고범석 군과 함께 본격적으로 조사에 나섰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1227070022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