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가 23일 정치에 관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 "기도를 하는데 어느날 하나님으로부터 대한민국이 망한다는 짧은 성령을 받게됐다"고 밝혔다.

전 목사는 이날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국민통합연대' 공식 출범식에서 축사를 통해 "너 그거 안하면 나라가 망하게 생겼다고 해서 할 수 없이 한기총 대표 회장이 됐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국민통합연대는 친이계와 비박계 보수인사들이 주축이 된 시민단체로 이날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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