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상승세가 다시 심상치 않자 정부가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다시 내놓은 가운데 그동안 집값을 올리는 데는 외국인들의 영향도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인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다.

2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신고된 서울 주택 매매 1만4145건 중 매입자 주소가 서울이 아닌 ‘기타 지방’은 3407건으로 전체 거래의 24.08%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2658건)보다 749건 늘어난 것으로 올해 들어 최대치다.

전체 거래에서 외지인이 서울 주택을 사들인 비율도 지난 9월(22.56%)보다 1.52%p 상승했다. ‘기타지방’으로 분류된 매입자는 지방이나 해외에 거주 중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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