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정권 탓에 떠나는 국민 급증" 강조.. 해외이주법 개정안으로 인한 통계 착시 무시

 "본질은 '우리 경제가 어려워져서, 살기 어렵게 됐다', '일자리가 많이 줄었다' 거기에 있다. 통계를 잘 살펴보시기 바란다."
 
황교안 자유한국당(아래 한국당) 대표가 굳은 표정으로 짧게 답했다. 황 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나라가 어려워 이민하는 국민이 늘고 있다는 주장이 가짜뉴스라는 지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이 나왔다.
 
황 대표는 본인이 주장한 내용의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명확히 답하지 않고 '본질은 따로 있다'라는 식으로 에둘러 답했다. 자신이 틀렸다는 걸 결국 인정하지 않은 셈이다.


https://news.v.daum.net/v/20190708113900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