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무단으로 설치한 천막이 갈수록 규모가 커지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설치와 동시에 "불법 광장 점거"라고 지적했지만, 서울시는 불상사를 우려해 한 달이 넘도록 강제 철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15일 서울시, 대한애국당, 경찰 등에 따르면 시는 천막을 자진 철거하지 않으면 행정대집행, 즉 강제철거할 수 있다는 내용의 계고장을 지금까지 세 차례 보냈다.

마지막 보낸 계고장의 자진철거 시한은 지난 13일 오후 8시였다.


https://news.v.daum.net/v/20190615083005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