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늘어나는 ‘주취자 공무 집행방해’
-일선 경찰관들은 “대응도 못하고” 끙끙
-전문가들 “민원인 문제시…경찰관 대응 힘들어”

일선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경찰관을 폭행하는 사례가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공무집행방해 건수 역시 증가 추세다. 일부 지구대와 파출소에서는 ‘버닝썬 사건’을 언급하며 경찰관을 조롱하는 모습까지 관측되고 있다. 마찰을 일으키는 민원인 상당수는 술을 마신 사람들이다.

최근 강동경찰서 일선 근무자는 헤럴드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장에서 일하다보면 최근에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너 비리경찰, 버닝썬 경찰 아니냐’는 말이다”라면서 “만취상태인 민원인과 다툼이 생기면 ‘민주 경찰이 시민한테 이래도 되냐’는 빈정대는 말을 많이 듣는데, 그럴때마다 참 당황스럽기도 하고 화가 난다”고 털어놨다.


https://news.v.daum.net/v/20190615080102979?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