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업자가 넷플릭스를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9:1로 계약해 10%만 벌어가는 전략을 추진하는데, 한국 미디어콘텐츠는 반도체만큼 중요한 사업이다.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를 고민하는 플랫폼이 되는 것은 국익에 크게 도움 되지 않는다.”

박정호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대표가 한국시장에서 몸집을 키우고 있는 넷플릭스와 이를 마케팅으로 활용하는 국내 통신사를 향해 일침을 가하며 이같이 밝혔다.

26일 박 대표는 SK텔레콤 본사 사옥에서 제3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넷플릭스가 강력한 만큼, 경쟁하려는 사업자가 별로 없다”라며 “그러나 미디어콘텐츠는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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