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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왼쪽 손가락 다친 윤모(50) 선원
독도 해역에 있던 홍게잡이 배에서 구조돼
동료 선원과 함께 소방 헬기에 탔다가 추락
홍게잡이 배 선주 "윤씨에 비난 멈춰 달라"

“손가락 절단 사고로 헬기를 타지 않았으면 남은 생애 여러 사람 도왔을 정도로 훌륭했던 분입니다. 제발 비난 댓글을 멈춰주세요.”

지난달 31일 독도에서 추락한 헬기에 탑승했던 선원 윤모(50)씨가 일했던 홍게잡이 배의 선주 A씨가 한 말이다. 지난달 31일 오후 독도 인근에서 홍게잡이 작업을 하던 윤씨는 왼쪽 엄지손가락 첫마디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윤씨는 그의 보호자로 나선 동료 박모(46)씨와 함께 구조 헬기에 탔지만, 헬기는 이륙 직후 독도 해상에 추락했다. 당시 헬기에는 윤씨와 박씨를 비롯해 소방대원 등 7명이 탑승해 있었다.


https://news.v.daum.net/v/20191104084754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