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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달 IMF 외환위기 이후 최초로 도입했던 36개월 무이자 할부 조건을 이달에도 이어가기로 했다. 현대·기아차는 새로운 판매 조건을 추가하며 내수 시장 공략을 강화했다.

 

 현대차는 1일 선수율 20%에 36개월 무이자 할부 조건을 내세웠던 아반떼, 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판매 내용이 다시 담긴 '6월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세 차종을 현금 구입할 경우에는 5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반떼의 경우 법인 고객 대상 100만원 할인 내용이 추가됐다. 또 고객은 1년 무이자거치에 36개월 4.9% 저금리에 아반떼를 구입할 수 있다.

 

 승용차 아슬란과 엑센트, RV(레저용 차량) 베라크루즈에 대한 혜택도 추가됐다.

 

 현대차는 아슬란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100만원 현금 할인 또는 30만원 할인에 2.6% 저금리 할부를 제공한다. 엑센트와 베라크루즈는 각각 30만원 할인, 50만원 할인 또는 2.6% 저금리에 구입할 수 있다.

 

 싼타페의 경우도 혜택이 커져 추가 50만원 할인이 더해진 100만원 현금 할인이 제공된다. 또는 2.6% 저금리 할부에 50만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잔가 보장형 4.9% 저금리 할부도 이어진다.

 

 특히 수입차 고객 할인과 고급차 타켓 판촉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대차는 수입차를 보유 중인 고객을 상대로 에쿠스, 제네시스, 아슬란 등 3종 차량에 대해 50만원 할인을, 벨로스터와 i30, i40 구입시 30만원 할인을 해준다.

 

 현대차를 보유 중인 고객이 아슬란을 구입할 경우는 100만원도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기아차는 모닝 출고고객을 대상으로 남은 6개월 간 원금을 상환하고, 이자부담이 없는 '모닝 FREE 2015'프로그램을 이달 진행하기로 했다. 원금을 중도 상환해도 수수료가 없고, 기본 조건인 56만원 할인과는 중복 선택이 불가능하다.

 

 K3, K5, K7 개인 출고고객은 1.9%(36개월), 2.9%(48개월), 3.9%(60개월) 저금리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하이브리드, 택시, K3쿱 모델은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