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길이×전체 폭×전체 높이=4705mm×1825mm×1440 mm,
휠 베이스=2810 mm, 차중=1510 kg, 구동 방식=FF,
엔진=1.8 리터 직렬 4 기통 DOHC 직분 인터쿨러 터보
[118 kW(160 ps)/4500-6200 rpm, 250 Nm(25.5 kg-m) /1500-4500rpm]
트랜스미션=CVT, 차량 본체 가격=419만엔



아우디에 있어서 부족했던점...

아우디에 있어서의 단점으로 지적되는부분은 달렸을때의 필링이다.
일상주행의 영역에서의 감각은 비교적 시끄러운 느낌이라고 할까? 구체적으로는 스티어링을 쥐고있는데, 자동차가 지금 어떤상태에 있는지 알듯모를듯하다는 느낌이다. 사실은 달렸을때 즐거움만을 추구하는 사람도 있는데 말이다... 직선주로를 달릴때에도.... 지금 노면이 기울었다, 지금 타이어의 그립감이 아주 좋다.. 라고 하는것을 적당히 알수있는 차량이 장시간 운전하고 있어도 싫증이 나지 않는것이다...
그리고 그런 느낌은 벤츠,BMW,포르쉐등의 프리미엄 메이커에 들어있어서.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있다.
그래서, 달리기 시작하는 순간.. "아 벤츠다" " 포르쉐다" "BMW다"라는것을 느낄수있다.
아우디의 경우 확실히 개성은 있지만, 약간 부족한느낌이 있었다. 아마도 그건 구동방식이 최대의원인이 아니었을까 싶다. 기본적으로 FF혹은 풀타임 4륜구동이었기때문...

그런데,아우디는 이번에 A4를 발매하면서 대담하게 메스를 가해왔다. FF라는 원점은 그대로이지만, 차동장치와 토크컨버터나 클러치등의 위치를 바꾸어 프런트 차축을 이전모델보다 15센티미터 앞으로 빼내었다.
이것은 작은변화이지만, 영향은 크다. 우선은 휠베이스가 구형보다 16센티미터 길어졌다.전후 중량배분도 리어쪽에 무게를 좀더 가할수있게 되었다(알미늄재질의 다양화)... 그리하여, 앞 오버행이 짧아져 갑자기 멋있어졌다!!
스타일과 달리기 두가지모두 확 바뀌어버린것이다.

주행감은 승차감에서는 발진시 초저속에서는 독일차의 DNA를 느낄수있는 딱딱함이 전해온다...
하지만 40km를 넘어가면 전과 다른 스트로크를 느끼게 된다. 주행시 둔턱을 넘어가도 전처럼 프런트와 리어가 상하따로노는느낌도 없어졌고, 길어진 휠베이스만큼 승차감또한 한등급 위로 올라선듯하다.
그리고 이전모델과의 차이는 고속으로 올라가면 더 크다.40km에서부터 스티어링을 쥐고 속도를 계속 올리면서 주행을해보면, 타이어가 그립을 잡고있구나...  여기에서부터는 그립이 없어지는구나 하는것을 스티어링에서도 느낄수있다. 이른바 FR세단적 특성이 가미해지고 있는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고속으로 가면 이전과 더 달라진다. 직선주로를 달릴때와 코너를 달릴때... 휘청거리는지... 똑바로 달리고있는지의 감각도 스티어링을 통해 전해지는 느낌이 살아있다.

이놈으로는 장거리 주행을 해도 싫증이 나지 않겠다..